처음뵙겠습니다..

가끔은 이 말이 더 정겹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니까..

언제부턴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가 참으로 힘들었는데..
이젠.. 그대로 지속된 모든 것이 더욱 부담스럽고.. 힘들다.
틀에 박혀버린 나란 사람. 나란 틀에 갇혀버린, 거기서 굳어버린 나란 사람..
'나'라는 깊은 함정에 빠져버린 나..

사람에게도 리셋키가 있다면..
지워지게 될 많은 것들이 두렵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해본다..
처음뵙겠습니다.. 반가워요.. 저란 사람은 말이죠..
...........
%$#&@#*^%$!&....
Posted by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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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1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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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포가튼(The Forgotten)이란 영화가 생각나는군.
    억지로 기억을 지우려는 사람과 기억을 잊지 않으려는 사람과의 한판 대결.. 힘들었지만 결론은 언제 그랬냐는 듯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현재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느꼈던..
    • 2006/10/18 19: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험.. 안그래도 그게 큰 딜레마지요.. 현재의 소중함..-_-ㅋ
      내가 아무리 딜레마를 느낀다 한들 기억을 지울수도 없는 노릇이지만서도.. ㅎㅎ
      그저.. 생각만이요..-_-ㅋ
  2. 노헝그리
    2006/10/16 09: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안녕하세염~ 랜덤으로 찾아오게 되었네용~ 전 나이 20살이구요, 편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사귀었음 해요. 제 아이디는 노헝그리구요. 꼭 연락 기다릴께염~ㅎ
    -----------------------------------------------------------------
    이런걸 원하는거야?-_- 윤박사?
    • 2006/10/18 19: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쩝.. 설마..-_-ㅋ
      글고.. 바라바라 벌써부터 나이부터 속이는데.. 설마 그런걸 원했으까?
      딱.. 히바같은 리플이란 생각이 문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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