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비가 내리다 멈추다를 반복하더니..
괜시리 마음이 울적해지고 감상적으로 되버리고 말았다.
밤엔 사람이 더욱 감상적으로 된다더니..

괜한 마음에, 예전에 찍어둔 사진을 뒤적거리다 꽃사진을 발견했다.
그저 사진 찍는 자체가 좋아서, 찍기는 해도 그후로 정리가 잘 되질 않는다..
늘상 마음만은 찍은 후 바로 정리인데, 찍고나서 집에와서 보면 엉망인 사진을 보며 한탄만 하게 되다보니 칠공이 안에는 두 계절의 사진이 왕창 들어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오늘, 봄에 범어사에 갔을때 찍은 사진과, 여름에 범어사에 갔을때 찍은 사진을 한번에 올리게 되었다.
사진실력이 미흡하다보니, 움직이는 사람사진이나.. 광대한 풍경사진을 찍기가 힘들다..
꽃은 그 자체만으로도 이쁘니깐.. 내 실력이 그에 못 미치더라도 꽃의 아름다움만으로도 봐줄만한 것 같다..

아~ 이젠 가을맞이 출사를 또 가야겠군.. 누구 조인어스 하실분, 손~ ^^
Posted by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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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9/0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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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칠공이를 안겨준다한들 이런 꽃을 이쁘게 찍을 수 있을지 의문이오.
    꽃이 꽃처럼 보이지 않고 풀처럼 보인다면 그 얼마나 비참하겠냐만
    그대 사진은 꽃이 꽃처럼 보이오.. 훌륭하오..
    자학하지 마시오.
    괜히 감상에 젖지 마시오.
    번호판은 다 돼 가남? 본의 아니게 또 여기서 푸시를 하게 되니.. 씁쓸하오^^;
    • 2006/09/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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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 빨리 마무리해야하는데.. 민망합니다.. ㅜ_ㅡㅋ
  2. 2006/09/0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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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합니다. 직거래 가능합니다-_-
    • 2006/09/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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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정해지면 다시 공지하지..
      근데 당최.. 시간이 나야.. ㅠ.ㅠ
      언제쯤 훌~쩍 떠날수 있을까아~~~
  3. 2006/09/0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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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지드렸습니다.
    • 2006/09/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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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 역시.. 바늘가는데 실이 빠지랴..
      시간날때 가자꾸나~ ㅎㅎ
  4. 2006/09/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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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중심 작가"라는 언니의 말이 정말이였군요ㅎㅎ
    노란 해바라기가 정말 이뻐요~~>_<
    나도 조인!!조인!!ㅋㅋ
    • 2006/09/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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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훗.. 그려~ 시간될때 가자꾸나~
      근데.. 세나야 졸업할 수는 있겠어? 니 졸업확정되면 데꾸가께~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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